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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현 방식과 시기가 경솔했다에 한 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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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쪽말 들어봐야 한다고 봄.

사람은 누구나 자기 입장에서 서운한 감정이 들기 마련.

나중에 서서히 기사나 입장문 등을 통해서 충분히 할 수 있었으리라고 생각되기도 하고..

여러모로 아쉬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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