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요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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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단주의 대단하다

협회의 잘못은 분명히 짚고 넘어가야되고 잘못된 점은 고쳐야 하는건 맞다  최근 축협등의 사태로 볼때 종목을 막론하고 분명 개선되어야 된다는것은 부인할 수 없는 대세이다

근데 안세영은 올림픽이라는 국가대항전의 지구촌

최대의 현장에서 찬물을 뿌렸다  내용도 들어보면

선수보호의 대의를 말하면서 결국 자신에 대한 대처의 서운함과 화남이 원인이다  그러나 어찌 자신

한테만 모든걸 신경써고 다 잘할 수 있나 

선수가 말하면 들으란 사람들, 이때 여론몰이 하며

세상이 바뀌어야 된다는 듯 이렇게 해야만 자신들이 민주투사가 되는거 같이 목소리 높이는 사람들... 

요즘 대한민국의 어긋난 모습이다

잘못된건 어차피 불궈진 일이니 고쳐야 한다

하지만 무작정 한쪽 편만 들어서 될 문제는 아니다

그럼 다른 선수들이 하는 말은 다 틀린말인가?

다른 선수가 한 기자회견에서의 발언은 안세영 편을 안들어준거라서 무조건 반대하고 비난하는게

맞고 그게 선배들이고 어른들인가?

안세영을 응원했고 대한민국 국민으로 뿌듯했는데

지금 이 상황이 도대체 이해되지가 않는다

이래서 또 이 나라는 편이 나뉘는건가?

아마 이글도 비추천돼서 숨겨지겠지

자신들이 대단한 민주투사들인듯 이 나라 관공조직은 다 문제있는 듯 분위기 타서 들떠있는 사람들 때문에 말이다

좀 중용들을 지켰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