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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세영 화이팅
海空 강해구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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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협회는 선수+코치진을 지원하고 보조해 주는 단체임은 삼척동자도 아는 상식이다.

 

그러나, 우리나라의 선수들 기량과 체력이 세계정상 수준으로 향상과 동시에 스포츠협회의 역할과 이를 지원하는 국가/기업의 지원이 양적으로 급성장하는 와중에,

 

스포츠협회를 마치 기업이나 정당처럼 권력게임이나 이권경쟁의 장으로 활용하면서, 선수들+코치진들의 피와 땀을 자신의 호사와 부귀영화의 수단으로 삼는 작자들(임원진들)이 잡초와 해충처럼 여기저기 창궐하고 있는 것을 목격하고 있다.

 

이 기회에 선수들을 육체적으로나 정신적으로나 심리적으로 괴롭혔던 모든 부당+억압+불공정+선수문제무관심+권력.이권유관심의 원천인 협회의 "임원진"들을 아에 없애야 한다.   아니, 스포츠협회가 무슨 기업이냐?

 

스포츠협회에 소속된 모든 사람들은 그냥 선수+코치 들을 위한 특정업무를 수행하는 실업무수행 담당자일 뿐이다.

 

그리고, 협회장은 선수들+코치진들이 직접 선출해야 한다.

 

그래야, 진정  배드민튼 스포츠를 이해하고 즐기고 그 스포츠 정신을 갖추고 실천하는 사람들로 구성된 배드민튼 협회가 될 것이다. 

 

최소한 양궁협회의 십분의 일 정도는 돼야, 명색이 무슨 스포츠협회가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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