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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세영이 아시안게임 결승할때 알아봤다
아재55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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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회나 감독이나

이것들이 제정신이 아니라는 걸 확신했다.

 

당시 결승에서 안세영은 제대로 걷기도 힘들어 보였다. 무릎 부상이라고 했다. 앞날이 구만리 같은 선수에게 아시안게임 결승하나로 선수생명이 박살나는 현장이 생중계 되었다. 

선수가 뛰겠다고 해도. 진짜 제대로된 지도자라면 만류를 해야할 상황이 확실해 보였다. 그 승리가 선수생명보다 중요한가? 말이 되나 싶었다. 나는 확신했다. 감독과 협회가 얼마나 강요를 했을까라는 생각에 확신이 들었다. 그게 작년이었다. 이후에도 안세영 뉴스가 나오면 무릎이 작살났는데 올림픽 뛸수 있나 라는 생각부터 들었다. 

올해 올림픽을 8강부타 봤는데 역시 정상이 아니었다. 결승은 마지막 경기라서 점프와 풋워크를 이전 경기보다는 더 과감히 하는게 느껴졌다.

난 일반 시청자인데 그런게 보였다. 난 안세영 경기볼때 항상 무릎상태부터 눈길이 갔다.

그리고 결국 이런 발언이 나왔다. 난 안세영 선수의 말에 백번 천번 공감한다. 항저우 아시안게임 결승을 봤기 때문에... 세영선수의 말에 정말 공감이 간다. 그놈들은 인간백정이지 선수를 보호하는 놈들이 절대 아니다. 일벌백계하고 뿌리를 뽑아야 된다. 선수를 부려먹고.. 선수 생명갉아먹으면서까지 협회내에서 돈줄과 권력을 유지하는 놈들은 천벌을 받아야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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