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얘기를 하려고 금메달을 땄구나
최소연527
댓글 0이제 겨우 21살의 안세영은 그동안 참고참으며 금메달을위해 달려왔을것이다. 그랜드 슬램이고 뭐고 금메달을 따고 이 이야기를 하러고 그렇게 피눈물나게 노럭한게 아니었을까... 과정을 생각하니 그길이 더 고되고 외로웠을것같다. 이 여파가 어떤 결과를 초래할지 모르지만 그녀의 작심발언에 박수와 응원을 보낸다. 그리고 어떠한 선택을 하든 또한 응원할것이다. 좋은결과로 이어져 꼭 태극기를달고 다음 올림픽에도 출전하길 간절히 바래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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