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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까지 인지… '안세영 작심발언' 후폭풍 어디까지 번지나[파리 올림픽]
[스포츠한국 심규현 기자] 안세영(22)의 작심 발언이 엄청난 후폭풍을 일으키고 있다. 정치권에서도 안세영의 발언에 관심을 갖기 시작했고 설상가상 윤석열 대통령까지 현 상황을 인지한 것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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