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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원동력은 분노였다.
오리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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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경기 안세영이 승리하고자 하는 긍정의 분노가 느껴졌습니다.  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따야 사회가 내말을 들어줄테니깐요... 어린나이에 협회와 다이다이 하는 멋있는 배짱 존경한다 한국이 아니라도 귀화해서 안세영 꿈을 펼쳐도 되고 배드민턴교수 준비도 했으면 좋겠다 배드민턴에서 그랜드 슬램은 앞으로 대한민국 역사에 없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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