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못났다.

[박용식514]

서로의 잘잘못을 따지기전에 올림픽이라는 축제의 장소에서, 그것도 우승을하고 외국 선수와 함께하는 기자회견장소에서 이런 폭탄을 던졌다는것은 어떠한 변명도 용서해서는 안된다. 협회의 무능함은 말할것도 없다. 국가대표가 무엇인가? 차라리 출전을 하지말아야했했고, 출전시키지 말아야했다. 그리고 전적으로 부모의 잘못이고 안세영의 어리석음이다. 나라 망신을 시켜도 유분수지.... 귀국해서 그동안 곪은것 터뜨리고 시정하도록 했어야 옳다. 안세영은 국가대표 자격도 없고, 앞으로 대표로 선발해서는 안된다. 

안세영 추가로 입열어 "은퇴도 전쟁도 아냐... 협회는 떠넘기지만, 선수 보호 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