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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통x 독단적인 협회
loverookie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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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를 보면 열을 안다"는 속담이 있습니다.

우선 배드민턴이라는 종목은 생활체육인의 동호인 수가 손에 꼽힐 정도로 많은 종목입니다.

생활체육과 전문체육의 통합 이후 잡음이 가장 많은 단체이기도 합니다. 생활체육인 출신 회장이 당선되면서 잡음과 불만은 극에 달하고 있습니다. 

이유는 전문체육에 대한 지식도 전무하고 큰 단체를 이끌어 본적도 없다보니 하나에서 열까지 독단과 위선을 일삼고 있습니다.

회의 중 막말이 오가고 질문도 묵살하며 강제로 회의도 종료시키고 발언권마저 강압적으로 빼앗아버리기 부지기수 이며, 회의종료에 모두 동의하지 않아도 독단적으로 회의종료하는 망치를 두드리고 나가버리기도 합니다. 권력의 맛을 느껴버리니 차기 선거에만 눈이 어두워 자산의 일부를 형평성 없이 퍼주기식 행정도 일삼고 있습니다.

사단법인인 협회를 자신의 개인 회사처럼 영위하고 있다는 말이 돌고 있을 정도 입니다.

국가대표 코치진 또한 라인 챙기기로 단식출신코치가 복식과 혼복게임을 벤치코치 하는것 또한 비일비재 합니다. 안세영선수의 인터뷰처럼 배드민턴은 단식과 복식이 엄연히 다릅니다. 내 사람 챙기기 때문에 전문적이지 못하다는 말이죠. 생활체육쪽으로 저울이 기울어 버린지 오래이다보니 이런 회장 아래서 전문체육이 잘되길 바라는건 어불성설일듯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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