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이 순간이 오기까지 얼마나 힘들었을까 싶네
김우섭979
댓글 0지금까지만 나온 양쪽 말 들어봐도 최고 에이스 선수 올림픽 금메달 하나 따오게 할라고 심각한 부상안고 있는거 묵살하면서 강제로 출전시킨거 같은데 해명이랍시고 한다는 말이 자기네는 최선을 다했는데 선수가 부족하다고 느낀거 같다네...
요새 시끄러운 축협 뿐만이 아니라 양궁 빼고는 대한민국 모든 체육 협회들이 소속된 자국 선수들을 얼마나 소모품으로 보고 인간 이하 취급하는지 알것 같다.
심지어 세계랭킹 1위하는 선수도 이렇게까지 얘기하는데 그 아래 있는 선수들은 얼마나 개만도 못한 취급받으면서 선수생활 연명하고 있을지...
금메달 땄다고 기뻐하는건 잠시 접어두고 이 문제 발본색원해서 책임질 놈들은 책임지게 하는게 대한민국 체육 100년지계를 완성하는 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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