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세영 금메달 목에 걸기 직전!!!
정순우455
댓글 0개인적으론 지난 아시안게임 결승에서 천위페이를 꺾을 때보다도 더 희열을 느꼈습니다.
야마구치와 마지막으로 경기했을때 져서 마음속으로 가장 걱정되었던 경기였는데 참 멋집니다.
지난 결승 경기가 야마구치의 인생 경기였다면, 제가볼 땐 이번 경기가 안선수의 경기 중 가장 멋진 경기였던 것 같습니다.
아울러 결승에서 천위페이에게 지난 도쿄올림픽에서의 패배를 복수하며 금메달을 따주길 바랬는데 아쉽네요.
9.5부능선을 통과했다고 봅니다. 축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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