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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명이 답이다
라커룸 문 파손 김주형, “명백한 내 잘못, 죄송하다” [인터뷰]
27일 인천 잭니클라우스GC코리아에서 열린 ‘제니시스 챔피언십’ 4라운드 18번홀에서 버디 퍼트를 놓친 뒤 아쉬워하고 있는 김주형. 인천 | 주현희 기자 teth1147@donga.com “명백한 내 잘못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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