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해란과 고진영의 차이!

[권월614]

"유혜란은 우승이라는 간절함이 있었고 고진영은 배가 불러 유혜란 만큼 간절함이 없었기 때문이다"라는 어느 분의 댓글에 공감합니다.

필리핀 후원사로 옮기고 넉넉하게 챙기는 수입이 있는데 골프에 혼신의 열정이 들어 가겠는지요. 

그런 마인드라면 팬들에게 실망만 주지말고 은퇴하는게 아주 아주 바람직 하지 않을까요! 

글구 선수는 실력으로 보여줘야 하는데 연습부족과 이쁜 몸치장에 신경쓰다 보면 성적은 절대 나오지 않고 팬들의 사랑은 식어가는 겁니다. 진영선수 잘 새겨 들으세요. 한때 엄청 자랑스럽고 열심히 응원했는데 지금의 모습에 실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