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다닐 때 월루하면서 입문 했지만
입덕은 늦게 한!!!! 로판매니아의 추천글이야
지니들이 추천해준 웹소설도 몇개 있어 시작할게!
제목 : 마른 가지에 바람처럼 - 달새울
연재처 : 네이버 웹소설(시리즈)
완결여부 : 완결
웹툰화여부 : 네이버 웹툰 수요일 연재중
평점 : ★★★★☆
카사리우스 백작은 역병에 걸려 급작스럽게 죽었다.
그는 생전에 첩 삼으려던 영지의 아름다운 젊은 과부 리에타를 순장해달라는 유언을 남긴다.
리에타가 순장당하기 직전, 잔혹한 폭군으로 알려진 악시아스 대공이 영지에 들이닥친다.
카사리우스가 차일피일 상환을 미루던 막대한 빚을 돌려받기 위해.
"이 자리에 있는 모두가 그녀를 딱하게 여기는 듯하고, 나는 카사리우스에게 받을 것이 있었으니.
내가 빚 대신 그녀를 데려간다면 산 사람 모두가 행복해질 것 같은데."
그가 피식 웃으며 달콤한 인사를 건넸다.
"안녕. 요부."
나의 前인생로판이야.
로맨스, 판타지요소의 밸런스도 아주 좋고 클라이막스로 갈수록 세계관이 넓어져!
소설작화보단 웹툰이 훨씬 작품의 분위기, 등장인물을 잘 표현했다고 생각해.
제목 : 네가 죽기를 바랄 때가 있었다 - 진서
연재처 : 네이버 웹소설(시리즈)
완결여부 : 완결
웹툰화여부 : 네이버 웹툰 목요일 연재중
평점 : ★★★★☆
크로이센의 황제 카를로이는 황후 이본느를 증오했다.
하루 세 번쯤 그녀가 없어졌으면 좋겠다고 생각할 만큼.
원수인 델루아 공작을 꼭 닮은 얼굴도 싫은데,
아무리 모욕을 줘도 변함없이 무심하고 냉담한 성격은 더 끔찍했다.
죽든, 사라지든 그저 제 눈에 띄지 않는다면 바랄 게 없을 것 같았는데…….
소원이 이루어졌다.
그가 그 소원을 더는 바라지 않을 때에.
초반에 진-짜 많이 울면서 봤어 여주인공이 너무 불쌍해서ㅋㅋㅋㅋㅋ
중간에 남주가 매-우 구르는 후회장르인데 문제는 여주도 같이 굴러ㅠㅠㅠㅠㅠ
여주는 시작부터 중반, 절정까지 구르는 것 같아..ㅜㅜ
한 쪽이 밉지않고 다 이해가 되더라구.
제목 : 에보니 - 자야
연재처 : 카카오페이지
완결여부 : 완결
웹툰화여부 : 카카오페이지 연재중(현재 처음3편무료, 하루마다 1편 무료)
평점 : ★★★★☆
아버지와 약혼자를 살해한 죄목으로 사형선고를 받았던 카르카스 최악의 죄수, 에보니 보냐크
"예의 바르게, 죽은 듯이, 입 다물고 살아라."
죽을 날만 기다리고 있던 그녀는 어느 날 자신에게 후견인이 생겼다는 소식을 듣고
석방되어 대공의 성으로 보내지게 되는데.....
엽혹진에서 추천받아 본 웹소설이야.
상처가 많은 여주인공이 성장하는 과정이 매우 좋았어.
중간에 늘어지는 것도 없었고 결말, 외전까지 박수가 절로 나오는 소설이야!
제목 : 엘리 - 작은의자
연재처 : 네이버 시리즈
완결여부 : 완결
웹툰화여부 : X
평점 : ★★★★★
가난한 소녀 엘리는 귀족 가문 벨루트 가 아가씨의 말벗으로 차출된다.
벨루트 가에서의 생활은 풍요로웠지만, 신분의 차이는 분명했다. 엘리는 눈치 빠르게 처세하며 하루하루를 버텨낸다.
그러나 원인 모를 병으로 병상에 누워 있던 벨루트 가의 장남 에인절이 그런 그녀에게 특별한 관심을 보이기 시작하는데….
“너랑 결혼하고 싶어, 엘리.”
에인절의 선언으로 인해 벨루트 가의 모든 것들이 엘리의 숨통을 조여온다.
이 소설 영업하고 싶어서 추천글 올리는거야ㅜㅜㅜㅜㅜ 꼭 봐줘 소장해줘!!!!
이것도 여주인공의 성장물이야. 일반적인 소설과 다르게 여주인공이 버프 없이 결핍된 것이 많아.
보통 사람같아서 더 소설 속 인물이 아니라 실존 인물처럼 느껴져서 정말 좋았어.
여주인공과 주변 인물들이 정말 매력적인 인물이 많아서 상대적으로 남주인공의 매력이 별로 없다 느낄 정도였어.
마지막화 읽을 때는 가슴이 벅차오르더라!
제목 : 언니, 이번 생엔 내가 왕비야 - 레팔진프
연재처 : 네이버 웹소설 수/일요일 연재중
완결여부 : 미완결
웹툰화여부 : X
평점 : ★★★★☆
비고 : 2020년 네이버 지상최대공모전 로맨스판타지 부문 최우수상 수상작
“덩치 큰 여자는 싫대. 널 안으면서 항상 나를 안는 상상을 했대.”
내 왕비 대관식 전날, 나의 약혼자는 나를 내쳤고. 비참하게 탑에 갇힌 나를 더할 나위 없이 아름다운 나의 친언니가 조롱했다.
“나는 대체품이었다는 건가요?”
내 물음에 완벽한 나의 약혼자는 표정을 일그러뜨리며 비웃었다.
“대체가 되어야 대체품이지. 넌 대체품조차도 못 돼.”
하.....미완결 작품은 건드리는게 아닌데ㅋㅋㅋㅋㅋㅋㅋ
끝나면 몰아보고싶은데 300화 훌쩍 넘었는데도 아직 안끝났어.
소개글이 작품의 매력을 10%정도 밖에 표현 못한 웹소설이야.
등장인물로 인한 막장요소, 중간 고구마요소가 있지만 작가의 필력으로 멈출 수 없는 작품이야!!!!
여주인공이 아주 지혜롭게 잘 헤쳐나가서 좋아.
제목 : 선생님께, 바네사로부터 - 사소금
연재처 : 네이버 시리즈 월,화,수,목,금요일 연재중
완결여부 : 미완결
웹툰화여부 : X
평점 : ★★★★★
어둠 속에서 빛이 번지던 순간, 바네사는 운이 좋은 날이라고만 생각했다.
반딧불이인 줄 알았던 그것이 제 마법임을 알기 전까진.
‘내가 여기에 있다고? 진짜로?’
대륙 최고의 아카데미 밤베르크. 학비와 생활비를 후원하는 조건은 한 달에 한 번 편지를 보내는 것이었다.
바네사는 익명의 후원자를 위해 가장 고운 종이를 골라 펜을 들었다.
[선생님께, 바네사로부터.]
이 소설 영업하려고 쓰는!!!! 나의 現인생로판이야
고전소설 '키다리아저씨'를 모티브로 한 소설이고, 편지형식으로 진행 돼.
여주인공이 키다리아저씨 주인공 주디처럼 얼마나 당찬지 몰라.
이것도 완결 안나서 너무 힘들어 기다리기ㅠㅠㅠㅠㅠㅠㅠ 하지만 꼭 읽어줘 두 번 읽어줘!!!!!!!!11
지니들도 인생로판이다 싶은거 있으면 댓글로 추천 많이해줘.
덕후방에 처음올려봐서 이렇게 하는거 맞나 싶은데...ㅋㅋㅋ
잘못된거 있으면 알려줘
읽어줘서 고마워!!!
출처 : 엽혹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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