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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의 격 (#5)(64%~71%)

상대가 진짜 똑똑한지 아니면 허풍인지 구별하는 질문이 있다. 그것은 상대가 기존 의견을 바꾼, 가장 최근이 언제인지 확인하는 것이다. 상대가 자신이 틀렸음을 인정한 기억이 별로 없다면 그 사람은 진짜 똑똑한 사람은 아님에 틀림없다. 

 

또 하나 고려할 것은 '피터의 법칙'이다.수직적 계층 조직의 모든 직원은 능력이 고갈될 때까지 승진하는 경향이 높다는 것이다. 즉, 무능함이 드러날 때까지 승진하게 되니 높은 자리들은 무능한 사람들로 채워진다는 역설이다. 기업에서는 대개 높은 직급에 맞는 사람이 그 직급을 차지하는게 아니라, 아랫 직급에서 가장 잘한 사람이 높은 직급을 차지한다. 그러다 보면 막상 높은 직급이 되어서 감당하지 못하는 사람들이 있게 되고 그들은 무능함을 드러낸다. 

 

지휘자는 소리를 내지 않는다. 

 

리더가 구성원들에게 "내가 과거에 잘못한 것이 무엇인가요?", "나의 문제가 무엇인가요?"라고 묻는 대신 "내가 ~부분을 잘하고 싶은데 좋은 방법이 없을까요?"라는 방식으로 물으라는 것이다. 전자는 피드백의 질문이라면, 후자는 피드포워드의 질문이다. 이렇게 하면 자신의 과거 잘못이나 문제를 들추지 않고도 필요한 부분에 대한 정보와 통찰을 얻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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