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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로사회 - 한병철 을 읽고

작가는 21세기의 사회는 규율사회에서 성과사회로 변모했다고 말하고 있다
규율사회는 “해서는 안 된다”라는 부정의 사회이고 성과사회는 “할 수 있음”이라는 긍정적인 사회라고 작가는 말한다
이 긍정이 활동 과잉을 불러일으키고 현대 질병의 원인으로 보고 있다.
긍정이 다 좋은 것은 아니고 부정이 다 나쁜 것만은 아니며 부정을 인정해야 비로소 활동과잉에서 벗어날 수 있다고 한다
그러면서 느슨하고 사색하고 중단할 수 있는 활동을 강조 하고 있다

“피로사회”라는 제목은 활동으로 인한 피로가 아니라 거절하거나 그만 두거나 멈출 수 있는 것을 안식일 같은 날을 피로사회로 보고 있다

피로는 넓은 마음을 가지고 있다 - 모리스 블랑 쇼
(책 속에서)



아주 적은 분량의 책인데도 집중이 안 돼서 겨우 읽었어요
정리도 잘 되지 않아 다른 책으로 대체할까 하다가 올립니다 부족한 내용 양해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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