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대표적 서민음식이던 양배추 근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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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임마누엘 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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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여름에 1kg에 140엔정도 하던게 4달만에 3.3배 상승한 453엔으로 폭등
원래 한포기에 200엔, 비싸도 300엔이던게 현재는 500엔 직전
원인은 작년 여름철 이상고온과 가뭄이 이어지며 단체로 죽어버리면서 수확량이 급감한것
사실 기후변화로 작년 채소 과일 곡물 안가리고 죄다 흉작들어서 전체적 물가도 올랐는데
서민음식 중에 양배추를 쓰는게 많은 일본이다보니 체감 제일 잘 되고 있는듯
일본여행 한번이라도 가본 사람은 알겠지만 이자까야 같은 식당가면 기본반찬 없는 일본식당에서
거의 유일하게 나오는 기본반찬이 생 양배추인데 일본 외식물가에도 영향이 있을 듯 함
출처 : 에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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