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속닥 앱
나 만성질염이고 만성질염인지 몰랐고 (원래 다 그런줄)
부인과 가면 질정 항상 넣어줬어, 항생제 너무많이먹어서 장내환경 나빠져서 설 ㅅ는기본(더러운이야기미안) 무튼
검사 할 때 그 질속으로 기구 넣고 뺄 때 냉이 왈칵 쏟아질정도 ㄷㄷ;;;
평소에 팬티가 항상 축축했고, 하얀 노란냉 자주나왔었음 근데 지금은 뽀송하고 산부인과 가도 좋아졌다해서 이젠 잘 안가!!
좋아진 생활습관 알려줄게
1. 샤워하고 나서 수건(소독한 수건이어야돼) 으로 밑에부분 물기 없어질때까지 닦기 (나는항상 수건으로 대충닦아서 밑에가 축축한 상태로 팬티입었어 이게 그렇게 안좋대)
바로 팬티입지말고 > 드라이기로 밑부분 말리기 > 마르면 팬티입거나 혹은 잘 때는 팬티벗고 잠옷바지만 입고자기
2. 아침에 일어나서 공복에 질유산균먹기
(이것도 플라시보인가 점점좋아졌어 장내환경이 좋아짐을 느꼈어)
3. 평소에 쪼이는 바지, 실크팬티, 절대 입지말기.. (실크팬티 입은 날 노란냉나오고 진짜 간지럽더라….쪼이는바지도 마찬가지 30대라 스키니 자주입었..)
4. 난소에 혹이 있어서 (내막증) 우연히 쑥뜸 떴는데 질염까지 좋아짐.. 그래서 항생제 안먹고 아침마다 집에서 쑥뜸떠주기( y존에 하는쑥뜸기 사용) 자궁 혈액순환 + 따뜻하게 해줌 수족냉증도 사라졌어
5. 단음식, 당류 , 음료수, 너무 단 과일 등등 절제하기 (완전히는 못끊겠더라 ㅠㅠ 그래도 일주일에 5번먹었다면 지금은 2번정도로 자제중이야 전체적으로 줄임)
6. 남자친구 있으면 같이 성병검사하기..(필수) 성병도 질염의 원인이 돼 그래서 나는 6개월에 1번씩 같이 검사받으러감
7. 일주일에 3번 헬스하기 (유산소,근력 돌아가면서 러닝하는 중에 냉이 쭉나올 때 있는데 아마 안좋은 노폐물이 순환되면서 빠지는 듯해)
끝
이렇게 꼬박 하니까 3개월쯤부터 밑에 뽀송해지더니 지금은 팬티입어도 밑에 분비물 거의거의 안나와~ 질염심한 언니들은 이대로만 실천해봐~~항생제만 먹을 순없자나 몸에 개안좋음..ㄷㄷ 아무은 화이팅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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