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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27일 새벽 묵상] 취해 있는 왕, 무너지는 왕조!!
소풍가는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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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27일 새벽 묵상] 취해 있는 왕, 무너지는 왕조!!

📖 본문 : 열왕기상 16:8-14 🎵 찬송 : 351장 (믿는 사람들은 주의 군사니)

사랑하는 여러분! 평안한 아침입니다. 피비린내 나는 반역으로 세워진 바아사 왕조는, 아들 엘라 대에 이르러 불과 2년 만에 허무하게 산산조각이 나고 맙니다. 그러므로 오늘 몰락하는 엘라 왕의 마지막 모습을 통해, 우리 신앙이 가장 경계해야 할 치명적인 영적 수면 상태를 점검해 봅시다.

1. 사명을 망각한 방종, 영적으로 깨어나십시오!
군대와 백성들은 국경에서 피 흘리며 치열하게 싸우고 있는데, 정작 나라를 책임져야 할 엘라 왕은 후방에 있는 부하의 집에서 "마시고 취해" 있었습니다.

이처럼 마귀는 우리가 깨어 기도해야 할 때, "이 정도면 괜찮겠지"라며 세상의 쾌락과 안일함에 취하게 만듭니다. 그러므로 사명의 자리를 벗어난 이때가 바로, 우리의 영혼에 가장 치명적인 칼날이 날아오는 순간임을 명심해야 합니다.

2. 믿었던 세상의 병거가 나를 찌릅니다!
엘라의 목숨을 앗아간 자는 외부의 적이 아니라, 가장 막강한 최신 무기인 병거 절반을 통솔하던 자신의 심복 '시므리'였습니다. 우리의 모습은 어떤가요? 하나님보다 내 손에 쥐어진 '병거(재물, 인맥, 건강)'를 더 든든하게 의지하고 있지는 않습니까? 하나님이 지켜주시지 않으면, 나를 지키기 위해 의지했던 그것들이 도리어 내 목을 조르는 올무가 될 수 있습니다.

3. 헛된 우상은 무너지고, 하나님 말씀은 반드시 성취됩니다!
시므리의 끔찍한 반역은 우연이 아니라 선지자를 통해 선포된 '하나님의 말씀이 성취된 것'이었습니다. 즉 화려해 보이는 세상의 우상은 위기의 순간 내 생명을 1초도 연장해 주지 못하는 '헛된 것'에 불과합니다. 다시 말해! 거짓된 세상의 가치는 바람에 날아가는 겨와 같으나, 오직 여호와의 말씀은 일점일획도 땅에 떨어지지 않고 영원히 서 있습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오늘 하루 세상의 안일함과 쾌락에 취해 있던 우리 영혼이 번쩍 깨어나기를 원합니다. 그러므로 이 시간 나를 지켜줄 것으로 믿었던 헛된 세상의 병거를 내려놓고, 참된 반석이신 예수 그리스도의 말씀 위에 굳게 서는 복된 하루가 되시기를 간절히 축복합니다.

🙏 오늘의 기도
생사화복을 주관하시는 하나님, 십자가의 군사로 부름받았음에도 세상의 쾌락과 편안함에 취해 영적인 직무유기를 범했던 우리를 회개합니다. 그러므로 이시간 내가 의지했던 세상의 병거들이 얼마나 헛된 것인지를 깨닫게 하시고, 나를 배신하지 않으시는 신실하신 하나님 한 분만을 이 시간 반드시 이루어지는 주의 말씀 앞에 두렵고 떨림으로 서게 하시고, 오늘 하루도 영적으로 깨어 승리하는 복된 날이 되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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