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혜로운 여인은 자기 집을 세웁니다♡
소풍가는교회
댓글 0어리석은 남편 나발의 교만과 모욕의 말 한 마디로 인해, 그의 가문 전체가 분노한 다윗의 칼날 앞에 놓이게 됩니다. 파멸이 불과 몇 시간 앞으로 다가온 것입니다.
이때, 두 명의 지혜로운 사람이 나섭니다. 한 명은 주인의 어리석음을 직시하고 주인의 아내에게 이런 상황을 알려, 위기를 막으려 한, 이름 없는 '종'입니다. 그리고 다른 한 명은 그 소식을 듣자마자 즉시 행동에 나섰던 그의 아내 '아비가일'입니다.
아비가일은 '돕는 배필(에제르 네게드)'의 역할을 완벽하게 보여줍니다. 그녀는 남편의 잘못을 탓하며 주저앉지 않았습니다. 위기를 직감하는 '성령의 영감'으로, 가정을 구하기 위해 신속하고 지혜롭게 행동했습니다. 잠언의 말씀처럼, '지혜로운 여인인 아비가일은 자기 집을 세웠던' 것입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오늘 우리에게 아비가일의 지혜가 필요합니다. 가정과 교회, 공동체의 위기 앞에서 문제를 외면하거나 불평하는 대신, 평화를 만들고 무너진 곳을 세우는 '돕는 배필'이 우리가 되어야 합니다!
그러므로 우리의 지혜로운 섬김과 기도가 파멸을 막고, 하나님의 은혜를 가져오는 통로가 된다는 사실을 절대로 잊지말고! 오늘 하루도 아비가일의 지혜로 복된 하루를 살아가는 우리 모두가 되시길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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