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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관계의 중심에 하나님을 모십시다!
소풍가는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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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속이 쉽게 깨어지는 불신의 세상 속에서, 오늘 다윗과 요나단은 영원한 언약을 맺습니다. 그럼 무엇이 그들의 우정을 이토록 견고하게 만들었을까요? 그것은 그들의 맺은 언약의 중심에 '여호와 하나님'을 증인으로 모셨기 때문입니다.

요나단은 하나님이 아버지인 사울 왕과 함께하셨던 것은 끝났고, 이제는 다윗 너와 함께하실 것이라고 고백하며 자신의 왕위 계승권마저 다윗에게 넘어갔음을 인정합니다. 즉 그는 자신의 계획이 아닌 하나님의 계획에 온전히 순종한 것입니다. 이처럼 하나님을 중심에 모신다는 것은, 내 뜻이 아닌 하나님의 뜻을 모든 일에 최우선으로 삼는 것을 의미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요나단은 언약의 마지막을 이렇게 선포합니다. "여호와께서 너와 나 사이에 영원토록 계시느니라." 두 사람의 약속이 깨질 수 없는 '세 겹 줄'이 된 것입니다. 우리의 모든 관계도 마찬가지입니다. 부부 사이에, 부모와 자녀 사이에, 친구 사이에 예수 그리스도께서 그 중심에 계실 때, 그 관계는 비로소 흔들리지 않는 영원한 언약이 되는 것입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오늘 나의 가장 소중한 관계들을 돌아봅시다. 그 중심에 예수님이 계십니까? 그러므로 우리의 모든 만남과 약속의 중심에 주님을 모심으로, 사람으로 인해 상처받는 관계가 아니라 하나님 안에서 영원히 견고해지는 복된 관계들을 맺어가는 하루 되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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