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니님의 등이 아닌 얼굴을 보게 하소서!
소풍가는교회
댓글 0예수님이 오시기 전의 성도들은 '하나님의 등'을 보고 신앙생활을 하였습니다. 즉 '간접적'으로 비춰지는 하나님의 영광만을 보고 하나님을 믿었던 것입니다. 그리고 성경에는 이것을 '율법'이라고 말합니다.
반면에 예수님이 오신 후의 성도들은 '하나님의 얼굴'을 보고 신앙생활을 하였습니다. 즉 '직접적'으로 비춰지는 하나님의 영광을 보고 하나님을 믿었던 것입니다. 그리고 성경에는 이것을 '복음'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다시 말해! 구약시대에는 예수님의 구속사역이 완성되기 전이므로 '율법'으로 믿음을 가졌지만, 우리는 예수님의 구속사역이 완성됨으로 '예수님의 복음'으로 믿음을 가졌던 것입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그러므로 사순절을 지나면서 우리는 이런 복음의 빛 아래서 살아가는 삶을 감사하며 하나님께 찬송과 영광을 돌리는 복된 삶이 되시길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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