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야에서 인도하시는 하나님♡
이스라엘 백성들이 애굽에서 나와 약속의 땅 가나안으로 가기 전까지 생활한 광야생활은 마치 천국에 들어가기 전의 우리의 인생과 같습니다.
하나님은 광야에서 갈길 몰라 방황하는 이스라엘 백성들을 낮에는 구름기둥으로, 밤에는 불기둥으로 인도하여 젖과 꿀이 흐르는, 약속의 땅으로 이끄셨습니다.
그 하나님이 지금 이 순간에도 미래가 보이지 않아 답답하고 불안한 우리의 인생 길에서, 우리와 함께 동행하시며, 약속하신 그 천국으로 이끌어 주고 계십니다.
힘들고 지쳤던 순간마다, 울고 싶었던 순간마다, 억울했던 순간마다, 기뻤던 순간마다, 평화로웠던 매순간마다, 늘 주님은 우리 곁에 계셨습니다. 단지 우리가 느끼지 못했을뿐입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그러므로 오늘도 주님 뜻을 따르지 못하고 살아왔음을 회개하시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를 사랑해주시고, 보호해주시고, 인도해주신 하나님께 감사의 기도를 올려 드리며 하루를 시작하시길 축원합니다♡
댓글 0
댓글 정렬방식 선택
- 선택됨
비로그인 상태입니다 테이블에 앉아보세요!
테이블만의 핵심 기능을 확인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