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명하여 부르심♡
소풍가는교회
댓글 0하나님께서 부르시어 쓰신 사람들 중에 상당수가 우리가 상상하지도 못했던 인물들이었습니다. 아브라함은 하나님이 가장 싫어하는 우상을 만들어 파는 사람이었으며, 야곱은 아주 교활하고 자기 밖에 모르는데 사기꾼이었습니다. 그리고 요셉은 노예였습니다. 모세는 80세까지 장인의 양이나 치고 있던 별 볼 일 없는 늙은 목동이었습니다. 다윗은 모든 가족들에게 버림받은 사람이었습니다.
이들을 보면 하나님께 쓰임 받는 사람들은 자기의 실력이나 경험이나 노력과는 아무 상관이 없으며 그것은 전적으로 하나님의 은혜였음을 알 수 있습니다. 즉 하나님께서 아무 짝에도 쓸모없는 우리를 부르셔서 너무나 귀한 하나님의 일에 사용하여 주셨던 것입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그러므로 우리는 이 사실을 절대로 잊어버리지 말고 기억함으로써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하며 온 힘을 다 쏟아 부어 하나님께서 맡겨주신 일을 감당해야 할 것입니다! 그리고 그때가 바로! 하나님께서는 그런 우리를 더욱 귀하게 사용해 주실 때임을 믿습니다♡
댓글 0
댓글 정렬방식 선택
- 선택됨
비로그인 상태입니다 테이블에 앉아보세요!
테이블만의 핵심 기능을 확인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