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신은 낭비가 아니다!
소풍가는교회
댓글 0가룟 유다가 향유옥합 한나드를 깨뜨려 예수님의 머리에 부은 마리아에게 "이 향유를 삼백 데나리온에 팔아서 가난한 자를 도와줄 수 있었다!"라며 마리아를 책망하였습니다. 즉 가룟 유다의 눈에는 이것이 낭비로 보였던 것입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가룟 유다를 향해 "마리아는 내 장례를 예비한 것이다. 복음이 전파되는 곳마다 마리아의 이 헌신이 기억될 것이다."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우리도 마찬가지입니다. 세상 사람들은 우리가 주일날 온전히 하나님께 예배 드리는 일에 하루를 다 바치는 것을 낭비로 생각합니다. 그리고 십일조 등 헌금을 드리는 것 또한 그들은 이해할 수 없을 것입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그럼 우리가 이렇게 하는 것이 정말 낭비일까요? 아닙니다! 이것이야말로 진정으로 우리 자신을 위한 것일 줄 믿습니다!! 왜냐하면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이렇게 당신을 위하여 희생한 것과는 비교할 수 없이 더! 큰 것으로 영원한 것으로 갚아줄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오늘 하루도 하나님을 위하여! 지체들을 위하여! 수고하고 봉사하고 희생하는 것을 아끼지 마시고 가장 좋은 것으로 섬기시길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그리고 그때가 바로! 하나님께서 우리의 모든 필요를 가득 채워주실 때임을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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