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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룩한 제사장의 삶을 살아내자!
소풍가는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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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약에서 하나님께서 당신의 제사장 세우는 위임식을 할 때 아주 특이한 장면이 있습니다. 그것은 제물로 바쳐지는 숫양의 피를 그들의 오른쪽 귀와 오른쪽 엄지와 오른발 엄지에 바르는 의식입니다.

먼저 제사장 오른쪽 귀에 숫양을 피를 바르는 것는 제사장의 귀가 성별되었다는 의미로 제사장은 하나님께서 들으라는 소리만 들어야하고 하나님의 말씀을 들렸을 때는 무조건 아멘으로 순종하는 살아가라는 의미였던 것입니다.

그리고 제사장 오른손 엄지 손가락에 숫양의 피를 바르는 것은 자기 생각과 뜻이 아닌 하나님의 생각과 뜻대로 모든 일을 행해야 한다는 것이며 제사장 오른발 엄지발가락에 숫양의 피를 바르는 것은 하나님이 가라고 하는 곳에만 가야지 죄와 유혹에 넘어가지 않는다는 것을 의미했던 것입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하나님께서는 왕같은 제사장인 우리에게도 똑같은 것을 요구하십니다. 그러므로 우리도 우리의 귀와 손과 발에 희생제물이신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을 바르고 하나님의 귀한 제사장으로서의 직분과 맡겨주신 모든 일들을 온전히 감당하시길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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