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를 위해 살지 말라!

[소풍가는교회]

옛날 사람들은 성황당 나무에 절을 하면서 자신의 소원을 빌었습니다. 그리고 불교 신자들은 부처상을 향하여 절을 하며 불경을 읽거나 소원을 빕니다. 그러나 이런 행위들은 사실 우상을 위한 것이 아니라 모두 다! 자기를 위한 행위였던 것입니다. 즉 모든 우상은 사람들이 '자기 자신'을 위해 만든 것입니다. 다시 말해! '자기를 위한' 모든 행위가 바로! 우상 숭배였던 것입니다.

그러므로 만약 우리가 하나님을, 우리를 위하여 섬긴다면 그것 또한 하나님이 아닌! 우상을 섬기는 것입니다. 즉 우리가 하나님을 위하여 하나님을 섬겨야지! '자기 자신'을 위하여 하나님을 섬겨서는 안된다는 것입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그러므로 구원 받은 우리의 삶은 더 이상 자기 자신을 위해 사는 삶이 아니라! 나를 구원해주신 예수 그리스도를 위하여 살아야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이제부터는 자기가 하고 싶은대로 마음대로 사는 것이 아니라! 철저하게 예수님께서 원하시고 기뻐하시는 대로 삶을 살아가야 할 줄 믿습니다♡

그리고 그때가 바로! 우리의 삶에 기쁨과 사랑과 만족과 평안과 감사가 흘러 넘치고 형통한 삶이 될 때임을 믿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