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야로 초대♡
소풍가는교회
댓글 0모세는 하나님께서 애굽 왕자로서 누리던 자신의 권력과 영광을 삶의 터전을 무너뜨렸을 때, 하나님이 계신 광야로 갔습니다.
다윗도 하나님께서 자신의 삶의 터전을 무너뜨렸을 때에, 그곳에 주저앉아 있지 않고, 하나님이 부르시는 광야로 갔습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사람들은 광야를 '피난처'로 보았지만 하나님은 우리가 살아가야할 삶의 '터전'으로 보았던 것입니다.
그래서 사람들은 광야로 나가는 것을 '도피'로 생각한 것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입장에서 광야는 우리를 부르시는 '부르심'이었고 '초대'였던 것입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은 계신 곳이 바로!! 광야였기 때문입니다!
지금 우리가 서있는 곳은 어디입니까? 하나님이 무너뜨린 나의 삶의 터전 위에 있습니까? 아니면 하나님이 부르시는 광야에 있습니까?
혹 미련하게도 나의 삶의 터가 무너졌음에도 불구하고 아직도 그곳에 살고 있지는 않으신가요? 이제! 하나님이 부르시는 그곳!! 하나님이 계신 그곳!! 하나님의 품인 축복의 터전!! 광야로 모두가 나가시길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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