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서 고생합시다♡
소풍가는교회
댓글 0'사서 고생 한다'라는 속담이 있습니다. 그 의미는 자신이 하지 않아도 될 일을 스스로 감당한다는 말입니다. 예를 들어 자기에게 아무런 유익이 없음에도 도움이 필요한 사람을 기꺼이 도와줄 때 이 말을 쓰는 것입니다.
그래서 대부분의 사람들이 사서 고생 하지 않습니다. 왜일까요? 그렇게 하면 자기만 손해 본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그렇다고 누가 알아주지도 않고, 고생했다고 칭찬하거나 격려해 주지 않기 때문입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만약 하나님이 살아계시지 않으시다면! 우리는 이처럼 사서 고생할 필요가 없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창조주이시며, 이 땅의 모든 것의 주인이시며, 세상 모든 것을 주관하시는 하나님이시기에! 우리가 사서 하는 모든 수고는 결코 헛되지 않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지금 당장은 아무런 보상이 없더라도! 지금 당장은 손해보는 것처럼 보일지라도! 지금 당장은 무시 당하고, 조롱 당할지라도! 우리는 사서 고생하며 살아야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때가 하나님께서 우리를 하늘의 별과 같이 높여주시고 당신의 영광에 참여하게 하실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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