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곁에 있는 소중한 보물♡
소풍가는교회
댓글 0부부가 한 몸이 된다는 의미는 그동안 살아왔던 자신의 절반을 포기하고 그 빈 공간을 상대의 절반으로 채운다는 의미입니다.
그리고 그것을 하나님께서는 서로 '돕는 베필'이라고 말씀하시고 서로의 존재 자체가 서로에게 '선물'이 되게 하신 것입니다. 그러므로 그 선물이 내 마음에 들지 않더라도 하나님이 주신 선물이라는 사실을 반드시 기억해야 할 것입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그럼에도 혹 지금 이 순간! 하나님이 주신 소중한 선물에게 가장 못되게 굴고 있지는 않으신가요?
이제 주변을 둘러보십시오! 그리고 기억하십시오! 하나님께서 여러분을 돕기 위해 보내주신 사람이 지금 당신 옆에 가장 가까이 있는 사람이라는 것을...
그러므로 그 사람이 아내이든, 남편이든, 자식이든, 지체들이든 간에! 우리에게 주신 하나님의 가장 귀중한 보물을 오늘도 소중하고 친절하게 다루는 저와 여러분 모두가 되시길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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