맹세가 아닌 정직!
소풍가는교회
댓글 0세상 사람들이 교회와 성도들을 비난하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그 이유는 교회와 성도들에게 자기들과는 다른 높은 도덕성을 기대했지만 그것에 미치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교회가 말하면 세상이 귀를 기울이는 것이 아니라 무시하는 지경에 까지 이른 것입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그러므로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맹세하는 것보다 맹세가 필요 없는 정직한 삶인 것입니다.
굳이 새끼손가락 걸고 하늘을 두고 맹세하지 않아도 그저 그리스도인인 우리의 삶 자체가 정직이 되고 신용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리하여 주의 말씀에 우리의 삶을 비춰 ‘예’와 ‘아니요’를 분명히 말할 수 있는 그런 정직한 삶을 세상에 보여주면 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오늘 하루도 그렇게 살아내시길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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