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포된 날! (고난 주간 4일차)
소풍가는교회
댓글 0예수님께서 하늘 보좌 버리시고 이 땅에 오신 이유가 무엇일까요? 그 이유는 예수님께서 직접 유월절의 '어린 양'이 되시어 그의 살과 피를 먹는 자마다 죄악과 사망으로부터 구원해 주시기 위함이셨던 것입니다.
또한 이 땅의 낮고 천한 곳에 임재하시어 모든 사람들을 '섬기는 종'이 되기 위함이셨던 것입니다.
그리고 예수님은 이런 목적을 이루시기 위해 십자가 위에서 살이 찢기시고 피를 쏟으셨으며, 스스로 사람들의 종이 되셔서 제자들의 더러운 발을 씻겨 주셨던 것입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그러므로 고난주간 넷째날 우리가 기억해야하는 것은, 예수님께서 몸소 보여주신 '십자가의 희생'과 종으로 이 땅을 '섬기신 삶'을! 이제는 우리가 이어 받아 살아내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이 땅의 소풍 끝나는 날까지 예수님과 함께 '희생과 섬김의 삶'을 살다가 이 땅 소풍 끝나는 날! 아름다운 본향 천국으로 돌아가는 우리 모두가 되시길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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