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풍가는 교회] 하늘의 태양이 아닐지라도! 밤 하늘에 달과 별이 못될지라도! 세상에 하나님의 사랑과 위로를 비추는 작은 등불이 되게 하소서♡
손님 3.1만단골 9글 369
논쟁의 날! (고난 주간 2일차)
예수님의 마지막 일주일 중 화요일은 종교지도자들과 논쟁을 벌인 날입니다. 그들과 벌인 논쟁은 '예수님의 권위'와 로마 황제에게 '세금을 바치는 문제'와 '부활'에 대한 것이었습니다.
그러나 논쟁을 벌이는 입장은 서로가 달랐던 것입니다. 종교지도자들의 입장에서는 논쟁을 통해 갈릴리 시골에서 올라온 변두리 예언자를 망신시키기 위해 목적이었지만!
예수님의 입장에서는 위 논쟁을 통해 당신이 누구인지를 그들에게 알리고 싶으셨던 것입니다. 즉 하나님이신 당신의 정체성을 당신의 백성들에게 알리고 싶으셨던 것입니다.
결과적으로 그들은 예수님을 바로 앞에 두고도 알아보지 못했습니다. 왜일까요? 그들은 예수님을 세상의 가치관과 기준! 자기의 유익과 생각에 따라 판단하였기 때문입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고난주간 이틀째, 나에게 오신 예수님은 이 땅과 우리를 만드신 창조주 하나님! 우리를 죄에서 구원하신 구원자 하나님! 우리를 천국으로 인도하실 인도자 하나님이심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더 중요한 사실은 그런 하나님이 바로! 우리의 아버지이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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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이 하나님이시다
예수님 곧 하나님이 나의아버지이시다 맞지요?
그럼 살아계신 하나님은 한분 예수님뿐입니까?
그리고 하나더여쭤볼께요
하나님이 육신을입고 오신분이 예수님이신거고
그래서 예수님이 하나님이신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