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실하게 살아내자!
소풍가는교회
댓글 0화장실 갈 때와 나올 때 마음이 다르다는 말이 있습니다. 이 말의 의미는 자기 일이 급할 때는 사정하며 매달리다가 그 일을 무사히 마치고 나면 도와 준 은혜를 모른 체 한다는 말입니다.
지금 하나님 앞에 우리의 모습이 이러지 않을까요? 간구하며 매달리다가 그 소원을 이루고 난 뒤에는 본색을 드러내는 것입니다.
오늘 말씀에 기드온이 그랬고, 솔로몬이 그랬고, 사울 왕이 그랬습니다. 그리고 그들의 결국은 좋지 않은 결과로 끝을 맺게 됩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뜻에 따라 살았던 다윗은 자신이 처한 환경과 조건에 상관없이 언제나 변함없이 신앙을 지켜내며 한 평생을 살었던 것입니다. 즉 처음과 끝이 한결 같았던 것입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하나님은 다윗과 같이 언제나 자신의 자리를 지키며 변함없는 믿음을 지켜내는 신실하신 사람에게 오늘도 당신의 모든 것을 주시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들을 찾아내어 하늘의 별과 같이 그들의 삶을 빛나게 해 주시는 것입니다.
저는 저와 여러분이 이런 사람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그렇게 되시길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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