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이 원하시는 사람은?

[소풍가는교회]

저는 어릴 적부터 열심히 사는 습관이 몸에 배여 있었습니다. 왜냐하면!! 가진 것도, 자랑할 것도 없는 제가 제대로된 삶을 살기 위해서 선택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 바로! 열심히 사는 것이었기 때문입니다.

목표를 정하고 열심히 노력하는 것!! 그리고 그 목표를 향해 늘 꿈꾸며 지금 이 순간에 모든 열정을 쏟는 것!! 하지 못하는 것을 후회하고 아쉬워하기 보다는 할 수 있는 것에 최선을 다하는 것이었습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하나님은 어떤 사람을 쓰실까요? 아마도 어떤 상황에서도 당신의 일을 잘 감당할 수 있는 그런 사람을 찾고 계실 것입니다. 그리고 그런 사람이 바로!! 환경과 조건과 상관없이!! 할 수 있는 것에 최선을 다하며,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노력하며, 나머지는 하나님께서 이루어주실 것을 기대하는 사람일 것입니다.

오늘도 그런 삶이 저와 여러분의 삶이 되시길!! 그렇게 살아내시길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