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낮아짐이 주님께는 영광입니다!

[소풍가는교회]

하나님을 만난 사람들은 세상 가치관이나 세상 사람들이 추구하는 것들을 따라 살지 않고, 하나님께서 영광 받으시고 기뻐하는 일을 하면서 살고 싶어 합니다.

우리는 그런 사람들을 ‘그리스도인’이라 부릅니다. 그래서 그리스도인은 사람들에게 높임을 받거나, 칭찬을 받거나, 주목받는 것을 두려워합니다.

왜냐하면! 자신이 주목받으면 하나님께서 받으실 영광을 자신이 가로채는 것임을 알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어떤 사람이 '진정한 그리스도인'인지 아닌지를 확인하는 방법은 너무나도 간단합니다. 그 사람이 얼마나 다른 사람의 인정과 높임과 대접을 받고 싶어하는 지를 보면 되는 것입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예수님은 한없이 낮고 낮은 이 땅에 오셔서 친히 온유와 겸손과 낮아짐의 본을 보여 주셨습니다.

그러므로 오늘 하루도 예수님처럼, 나의 낮아짐으로 주님을 높여드리는 복된 하루되시길 축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