깨어 있으라!

[소풍가는교회]

오늘날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시대는 영적으로, 도덕적으로, 정신적으로 밤과 같이 어두운 시대입니다.

마치 우는 사자처럼 마귀는 우리 삶의 모든 영역에서 우리를 실족시키려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로 하여금 어찌하든지 이 세상의 교훈과 풍조를 좇아 안일하게, 그리고 자기 중심적으로 살도록 유혹합니다. 또한 우리의 마음과 감정을 건드려서 말 한마디, 눈빛 하나에도 넘어지게 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영적으로 깨어 있는 성도는 이러한 유혹과 시험을 주님과 함께 거뜬히 이길 수 있는 것입니다.

여기서 깨어 있다는 것은 우리의 관심과 주의를 세상이 아닌! 내가 아닌! 하나님께 기울이는 것을 의미합니다.

또한 우리에게 주어진 매일매일의 순간들을 불평이 아닌 감사로 주님만 의지하며 경건하게 산다는 것을 의미하는 것입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그러므로 오늘 하루 우리의 마음과 신앙을 내 감정과 주변 환경에 휘둘리지 마시고 오직 주님께만 집중하여 깨어 있는 우리 모두가 되시길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