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야에서 만난 하나님!
소풍가는교회
댓글 0저는 믿음의 동역자들이 힘들어 할 때마다 그분들이 저에게 얼마나 특별한 존재인가! 얼마나 필요한 존재인가를 일깨워 줍니다.
혹은 마음에 상처라도 입으면 무슨 수를 써서라도 기분을 풀어주려 노력합니다. 때로는 두려워하면 안심할 때까지 대화하며 함께하려고 노력합니다.
왜냐하면! 내가 상처 입고 두려울 때 나를 위로해주시고, 내가 잘할 때까지 붙잡아 주시고, 상처를 회복할 수 있도록 도와주시며, 내가 당신에게 얼마나 소중한 사람인지 알게 해주시며, 어둠 속에서 두려워 잠 못 이룰 때에도, 내 곁을 떠나지 않으셨던 하나님!
바로! 그 하늘 아버지가 영원히 내 곁에 계시어 저를 붙잡아 주셨기에 이제는! 그 손길을 저도 지체들에게 내밀 수 있는 것입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거친 인생의 광야 길이 외롭고 지치지만 그 길만이 하늘 아버지를 만나서 위로와 사랑을 받고 회복되는 유일한 "생명의 길"임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그러므로 오늘도 광야 길에서 만나는 우리의 왕이신 하나님만 바라는 복된 하루되시길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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