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믿음을 지켜주는 고난과 고통!
소풍가는교회
댓글 0우리는 종종 환경과 조건과 다른 사람들을 탓하며 시험에 넘어지곤 합니다. 때로는 고통과 고난 가운데 주님을 잊어버리곤 합니다.
그러나 주님은 가장 열악한 환경이었던 광야에서조차 고통과 마귀의 시험을 이기시고 진정한 하나님의 아들이 되셨던 것입니다!
반면에 마귀에게 시험을 받고 실패한 아담과 하와는 가장 좋은 조건과 환경에 있었습니다.
즉 그들은 하나님이 창조하신 가장 아름다운 에덴동산에서 모든 것은 누리고 있었지만, 더 높아지고자 하는 '욕심'에 이끌려 모든 것을 잃고 스스로 고통 가운데 빠졌던 것입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어쩌면 우리를 하나님의 자녀로 만드는 것은 풍족한 환경이 아니라, 부족하고 열악한 환경이 아닐까요? 어쩌면 우리를 천국으로 인도하는 길은 꽃길이 아니라, 가시밭길이 아닐까요?
그러므로 오늘 걷는 이 길이 비록 가시밭길일지라도! 부족한 환경일지라도! 나를 넘어지게 하는 사람이 있을지라도! 그 시험에서 이겨내어 하나님이 예비하신 천국으로 한걸음 더 다가가시는 우리 모두가 되시길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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