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정한 회개란?
소풍가는교회
댓글 0어릴 적, 형이 한번은 엄마의 지갑에 있는 돈에 손을 댄 적이 있었습니다. 화가 난 엄마가 형을 혼내려하자 형은 도망쳤고 그 이후로도 한 동안 형은 엄마에게 용서를 받지 못하고 혼이 났습니다.
저 또한 엄마에게 거짓말을 하여 혼이 날뻔한 일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형이 혼나는 것을 본 저는 형과는 달리 도망치지 않고 오히려 화가 난 엄마의 품속으로 더 파고 들었습니다. 그러자 엄마는 나를 안아주시고 용서하여 주셨습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연약한 육체로 이 땅에 살면서 죄를 짓지 않을 수는 없습니다. 문제는 죄를 짓고 난 이후에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우리의 삶이 달라지는 것입니다.
어떤 사람은 아직도 그 죄의 자리에 머물려 있는 반면에, 어떤 사람은 주님의 품으로 돌아왔습니다. 누가 용서를 받을까요?
2024년도에는 어떤 상황에도 무조건 주님의 품으로 돌아오시는 저와 여러분 모두가 되시길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댓글 0
댓글 정렬방식 선택
- 선택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