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마음으로 섬기는 하루♡
소풍가는교회
댓글 0마음이 정결하다는 것은 한 마음을 품는다는 뜻입니다.
예를 들어 사랑을 말하면서 마음 안에 미움을 담고 있다고 생각해 보십시오. 그 사랑은 위선일 수밖에 없습니다.
칭찬을 말하면서 마음속에 질투를 담아 두고 있다고 가정해 보십시오. 그 칭찬은 가식일 수밖에 없습니다.
용서를 말하면서 분노를 마음에 담아 두고 있다고 합시다. 그 용서는 거짓일 수밖에 없습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마음의 공간을 감찰하시는 분입니다. 그러므로 두 마음으로 다른 사람은 속일 수 있어도 하나님은 속일 수 없는 것입니다.
즉 이런 두 마음을 가지고는 하나님을 볼 수 없습니다. 이런 정직하지 못한 두 마음으로는 하나님 앞에 설 수 없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오늘 하루도 우리의 속사람이 하나님을 닮아 정결한 '한 마음'으로 주님과 지체들을 바라보고 섬기시길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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