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답은 하나님께 있습니다!

[소풍가는교회]

다윗이 쓴 시를 보면 하나님께 "부르짖는다"는 말이 얼마나 많이 나오는지 모릅니다. 그럼 다윗은 왜 이렇게 열심히 하나님께 부르짖었을까요?

자기를 죽이려는 사울왕과 대적하는 무리들을 피해 다녔던 10년 간의 도망자 생활이 너무 힘들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다윗은 위기 때마다 하나님께 부르짖었고 하나님은 그 소리를 들으시고 그가 만난 위기 상황에서 건져주셨던 것입니다.

그리고 이런 경험들이 결국에는 다윗을 오직 하나님 한 분만 믿고 바라보고 의지하는 사람으로 변화하게 하였고, 하나님께서는 이런 다윗을 이스라엘의 가장 위대한 왕으로, 예수님의 조상으로 삼으셨던 것입니다.

돌아보면 결국! 다윗을 위대하게 만든 것은 다름 아닌 그가 만났던 '극심한 환난'이었던 것입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그럼으로 우리 또한 환난 가운데 해야할 일은!! 다른 누군가에게 답을 찾는 것이 아니라! 우리의 환경에서 답을 찾는 것이 아니라! 오직 하나님께 부르짖으며 답을 찾아야하는 것일 줄 믿습니다!!

그러면 다윗을 절체절명의 위기 상황에서 구하신 하나님이 환난 가운데 있는 우리도 건져주실 것입니다. 또한 다뭣과 같이 세워주실 줄 믿습니다!

그러므로 오늘도 그 주님께 부르짖으며 정답을 찾는 복된 하루되시길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