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망이신 주님♡

[소풍가는교회]

이 세상에서 가장 불행한 사람은 아무런 소망 없이 하루 하루를 겨우 살아가는 사람일 것입니다.

단테의 신곡에 보면 '지옥' 입구에 이런 팻말이 붙어 있다고 합니다. "여기서는 소망을 완전히 버려라!" 즉 지옥은 아무런 소망을 가질 수 없는 곳이었던 것입니다.

그럼 왜 지옥에는 소망이 없는 것일까요? 왜냐하면 그곳에는 우리의 소망이신 하나님이 계시지 않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사는 이 세상도 마찬가지입니다. 만약 이 땅에 소망이 사라졌다면! 하나님이 계시지 않는다면! 이 세상도 우리의 인생도 지옥이 될것입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그러므로 오늘 하루 살아갈 때 '소망'이신 하나님과 함께 한걸음씩 동행하십시오!

그리하여 그분이 부어주시는 평안과 기쁨, 감사와 만족이 우리 삶에 가득 채워지길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