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서 이기는 것이 아닌! 세상을 이깁시다!

[소풍가는교회]

'세상에서' 이기는 것과 '세상을' 이기는 것은 다릅니다. 왜냐하면 세상에서 이겨도, 세상에 질 수 있고, 세상에서 져도 세상을 이길 수 있기 때문입니다.

오늘날 많은 교회들이 이처럼 세상에서 이기는 법은 가르치지만, 세상을 이기는 법은 잘 가르치지 않습니다.

즉 예수 믿고 세상에서 복 받고 성공하는 법은 설교하지만, 정작 거짓 없이 정직하게 살며 손해 보더라도 하나님의 뜻을 이루며 이웃을 사랑하는 '세상을 이기는 법'은 설교하지 않고 있기 때문입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그러나 예수님께서 우리에게 “세상에서는 너희가 환난을 당하나 담대하라! (왜냐하면 이미) 내가 세상을 이기었노라.(요 16:33)”고 말씀하신 것을 기억하십시오!

그러므로 오늘 하루 비록! 세상에서는 지더라도 세상을 이기신 주님과 함께 동행하며 '세상을 이긴 승리'를 마음껏 누리시길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