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무대에서 냉정하게 짚어보자?
박철589
댓글 0고등학교를 갓 졸업한 신인 투수의 선발 데뷔전, 그것도 상대는 전년도 1위팀. 무심 투구를 했다면 거의 신적인 멘탈이고 흔들리는게 당연하다고 생각한다. 전날까지 무참히 얻어맞던 팀 투수진이었는데 이렇게라도 막은건 다행이 아닐까? 그런데 기자나 야구 평론가들이 만들어내는 고교 선수들에 대한 오바 멘트들은 차분히 정리될 필요가 있을 것 같다. 드래프트 전 그들의 기사나 멘트를 보면 유망주들은 거의 다 선동렬이다. 자기들이 오바해서 과대포장 해놓고 결국은 선수탓 만드는 짓들은 안했으면... 죄는 너희들의 잘못 된 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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