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in the championship 🏇영웅질주 키움승리
감독이 전권을 쥐는 건 당연하지만,
선수 입장에서는 한 번 실수로,
아니면 개인적으로 찍혀서 경기에도 못 나가고 방출당하면 참 서러울 거야.
아무도 자신의 말을 들어주지도 않고.
진성이처럼 노력해서 보란듯이 재기해라.
충격의 방출 통보 후, 어떤 팀도 연락이 없었다, 90% 은퇴를 생각할 때, 키움의 연락이 왔다 [인천
[인천공항=스포츠조선 김용 기자] "아무 연락도 안왔습니다. 그래서 제가 팀을 찾다가 키움에서..." 베테랑 내야수 오선진은 선수 생활 말년 '저니맨'으로서의 경력을 이어가고 있다. 2008년 한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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