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양은 SK를 우승시킨 투수
알람
댓글 10이런 투수가 수술한 이후 올핸 2군에서 투구왕이 될 만큼 궤도에 다시 올라왔는데 겨우 14게임 기용하고, 뭐가 그리 미운지 기용안하고 2군에 처박은 김경문 감독.
오로지 객관성 없는 주관으로 선수를 편애하며 승리와 우승을 희생시키는, 감독의 존재 이유를 망각한 정신 나간 해괴망칙한 감독 때문에, 성과에 비해 스포트라이트를 받지 못하는 선발, 롱릴리프, 마무리 다 되는 마당쇠 선수가 친정을 다시 떠나게 됐다.
누누이 얘기하지만 올해 한화가 가장 필요했던 부분이 불펜이었는데 그걸 채워줄 수 있는 선수를 방치함으로써 다시 찾아오기 힘든 우승 기회를 차버렸다.
코치 말도 안 듣고, 구속에 집착하며 공 한 번 던질 때마다 폼이 달라지는 아마추어 김서현 데리고 빨랑 꺼지는 것만이 한화가 사는 길이다.
아... 벤치 분위기 파괴자 강백호가 왔으니 강백호도 추가다.
아니 이제 한화 경기는 안 볼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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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양을 불팬으로 가동했어도 박상원 한승혁만 못 했을까? 그렇게 돌렸으면 상원 승혁도 이닝 절감되고 불팬 투수들 모두 체력도 비축돼서 시즌 우승도 가능 했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