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마 내년에도 경문 감독?

[괴정현인]

폰와류문 데리고 페넌트레이스에서 쓱과의 경기서 서현이 내보내서 2점 홈런 2방으로 1등 차버리고...

삼성과 플레이오프 4차전서 또 그놈의 믿음의 야구로 역전 패하여 5차전 폰와 투입하여 결국 코시는 이길수 없는 투수운용이었다.

하늘이 도와서 2연패 후 3차전 승리 후 4차전 승리 직전 9회초 또 그놈의 믿음의 야구로...

전략과 전술도 없으니 뚝심으로 포장하고...

한화팬들 속에 불나서 불면의 밤을 보내게 한 감독님...

능력 인정하시고 자진하여 퇴진 하시지요.

뚝심으로 내년도 감독하시겠지요?

그놈의 개념없는 뚝심과 믿음...

19년만 KS서 패한 한화, 버리지 못한 믿음에 끝내 ‘2등’으로 남은 김경문 감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