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바로가기본문 바로가기내 프로필 바로가기인기있는 테이블 리스트 바로가기추천 테이블 리스트 바로가기
선수진 자율경기
천상인230
댓글 0

오늘경기(10.31)는 감독, 코치진 전원 배제하고 주장 선수를 중심으로 자율경기로 임해라.

오늘로 경기는 종료되겠지만 그래도 선수들만으로 경기를 해봤으면 한다.

 

시즌 막바지, 그리고 플레이오프전, 한국시리즈에선 매경기가 마지막이라는 각오로 선수를 기용해야 한다.

이시기에는 시즌중 검증된 선수들을 위주로 선발해서 최종 우승이라는 목표를 달성해야 한다.

그동안 경기를 보면서 많은 팬들이 잘못된, 그리고 교체시점 시기 오판으로 선수기용에 승리를 날려버린

주요 경기들이 몇건인가?

이건 명확한 감독, 코치진의 직무유기와 무능함의 결과다.

 

흑자는 만년 하위팀이 금년도 이정도 성적인것은 감독덕분이라고 하는데 전혀 동의 할 수 없고 선수단을 향한 질책도 과하다고 하는데 또한 동의할수 없다.

동네, 아마추어가 아닌 프로이기 때문이다.

구단의 지원과 팬들의 염원어린 응원은 현상황을 절대 묵과할수 없다.

각오는 하겠지만 한국시리즈 결과에 관계없이 감독.코치진은 당연히 자진사퇴, 교체해야 하며 선수들은 새로운

감독. 코치진에 의해 과감한 보직변경, 2군교류 등을 통해 재구성후 동계훈련에 임하도록 해야 한다. 

 

참고로 글쓴이는 70대 중반, 프로야구 초반부터 아들을 어린이 회원으로 가입하여 현재까지 한화를 응원하고 있으며 아들은 청주에 거주하며 승리요정 별명의 둘째손녀와 함께 대전은 당연하고 서울, 대구까지의 원정응원을

다닐정도로 열정적인 팬임.

 

19년만에 찾아온 절호의 기회가 망가지는 실태를 목도하면서 혈압상승에 허탈할 뿐임.

 

등록된 샷 리스트
댓글 0
댓글 정렬방식 선택
  • 선택됨
      글자 수0/총 글자 갯수600
      비로그인 상태입니다 테이블에 앉아보세요!
      누구나 가입이나 등업없이 글을 쓰고 읽을 수 있는오픈형 커뮤니티 테이블테이블 소개 이미지테이블 자세히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