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大燦人生]

정규시즌 144경기 이겨도 감독 탓하고

져도 감독 탓하고 김경문감독이 우승과 거리가먼감독인건 어쩔수없는 현실?... 구단에서 믿고 맡긴이상 팬들은 코칭스텝과 선수를 응원하는게 맞다

혹시 아나? 우승할지!

한화팬들은 메이저리그 명장 데려다 앉혀나도 선수기용,라인업,전술 탓하며 욕할거다

선수들에게 페어 플레이 정신이 필요 하다면

팬들에게는 이겨도 져도 끝까지 응원하는

팬심이다

이번 KS를 준우승으로 끝내더라도

코칭스텝과 모든 선수들에게 박수를 보내는게

진정한 팬이다

롯데를봐라 한때 두산왕조를 이끌었던 김태형을

데려가서도 아무런 성과가 없잔아

그렇게 본다면 김경문감독은 한화 너희들 한테  영웅인거야

마지막까지 아름다운 팬심을 기대해본다

'지면 탈락' 경기도 안 쓰고 아꼈는데…한화 최고 무기가 사라졌다, 힘 빠진 문동주 '162km→154km, 8